신혼여행지 정보
- 푸켓, 관광 point
- JM | 2009-03-30 | 조회수 1164
천국과의 휴식과 열정적인 해양스포츠로 한낮을 뜨겁게 달구는 푸켓은 밤이 되면 한바탕 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얼굴을 드러낸다. 실제로 푸켓의 나이트 라이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할 만큼 질펀하고 열정적이다. 물론 푸켓의 나이트 라이프는 거의 대부분 파통에서 시작하여 파통에서 마무리된다.
보통 9시경이면 저녁식사를 마친 관광객들이 쇼핑과 조금 색다른 구경거리를 찾아 파통의 좁은 거리로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이때쯤이면 파통의 대표적인 거리인 방라 거리의 펍과 노천 바는 앉을 자리를 찾기도 힘들어지고 인기있는 디스코테크에서는 격렬한 댄스뮤직이 흘러나오며 파통의 밤에 불을 지르기 시작한다.
파통은 해변과 나란한 따위웡 로드와 그 뒤편의 랏우팃 거리, 그리고 그 두 도로를 잇는 약 10개의 도로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도로는 역시 해변도로인 따위웡 로드와 연결도로 중에 가장 번화한 방라 로드이다. 따위웡 로드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식당과 가게, 노점상들이 늘어서 있고, 방라 로드에는 현지 여성과 남장 여자가 손님을 맞는 바들과 아고고들이 많다.
시작은 파통에서 가장 저렴하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인 로열 파라다이스 호텔 길 건너편에 위치한 노천 해산물 식당으로부터 하는 것으로 한다. 노천 해산물 식당 길 건너편에는 의류 등을 파는 야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야시장을 거쳐 게이 골목으로 들어가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흔히 구경하지 못했던 별천지가 펼쳐진다.
게이 골목은 로열 파라다이스로 통하는 4개의 골목 중 가장 북쪽에 있는 것으로 길이 50m 정도의 골목 안에는 게이에 관련된 바와 카바레 등이 밀집되어 있다.
여자들이 남자를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남자들을, 혹은 여자를 유혹하는 골목이니 분위기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파통에는 방라거리 말고도 쏘이라 불리는 좁은 골목이 많고 그 거리들도 상점이나 식당, 바로 가득 차 있다. 푸켓을 찾는 여행자들의 국적이 다양한 것처럼 파통에는 각기 다른 국가나 문화의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는 식당과 술집이 많은 편이다. 물론 한국인의 도덕과 윤리의 시각으로 파통은 참 이해하기 힘든 곳일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새로운 문화를 구경한다는 기분으로 파통의 밤을 즐긴다면 허니무너들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간 있을 때 찾아가면 만족 두 배! 푸켓 관광 포인트 4◎
팡아만 Pang-nga bay
푸켓 여행 일정에 포함되는 팡아만은 푸켓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로 평가받는다. 수백 개의 석회암 바위들이 다양한 형상으로 환상적인 바다 풍경을 연출해내는 팡아만은 007 시리즈 영화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 무대가 되었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제임스 본드 섬이 있기도 한 곳이다.
해지는 언덕 Prom Thep
프롬텝은 푸켓 남서부의, 마치 용암이 흘러내린 것처럼 육지에서 튀어나와 바다로 쭉 뻗은 곳을 말한다. 이 돌출된 부분은 오랫동안 어부들이나 외국에서 오는 선박들에게 푸켓의 상징적인 부표가 되어왔다. 프롬텝은 해질 무렵이면 모터사이클을 타고 온 현지 젊은이들과 봉고버스에서 쏟아져나온 외국 관광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모두 유명한 선셋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은 것인데 ‘해지는 언덕’이라는 별명도 아름다운 선셋 덕분에 생긴 것이다.
왓 찰롱 사원 Wat Chalong
왓 찰롱은 푸켓에서 가장 크고 또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사원이다. 방콕 왕궁 내 사원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넓은 대지에 전통 태국식 건축양식의 건물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푸켓 타운 Phuket Town
옛 포르투갈과 중국의 건축 양식을 알 수 있는 건물과 도시의 중심거리인 라농거리의 시장이 유명하다. 푸켓 타운에는 특별히 보고 놀랄 관광 포인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박한 태국인들, 푸켓의 역사가 녹아 있는 거리 자체가 특별하다.
보통 9시경이면 저녁식사를 마친 관광객들이 쇼핑과 조금 색다른 구경거리를 찾아 파통의 좁은 거리로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이때쯤이면 파통의 대표적인 거리인 방라 거리의 펍과 노천 바는 앉을 자리를 찾기도 힘들어지고 인기있는 디스코테크에서는 격렬한 댄스뮤직이 흘러나오며 파통의 밤에 불을 지르기 시작한다.
파통은 해변과 나란한 따위웡 로드와 그 뒤편의 랏우팃 거리, 그리고 그 두 도로를 잇는 약 10개의 도로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도로는 역시 해변도로인 따위웡 로드와 연결도로 중에 가장 번화한 방라 로드이다. 따위웡 로드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식당과 가게, 노점상들이 늘어서 있고, 방라 로드에는 현지 여성과 남장 여자가 손님을 맞는 바들과 아고고들이 많다.
시작은 파통에서 가장 저렴하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인 로열 파라다이스 호텔 길 건너편에 위치한 노천 해산물 식당으로부터 하는 것으로 한다. 노천 해산물 식당 길 건너편에는 의류 등을 파는 야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야시장을 거쳐 게이 골목으로 들어가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흔히 구경하지 못했던 별천지가 펼쳐진다.
게이 골목은 로열 파라다이스로 통하는 4개의 골목 중 가장 북쪽에 있는 것으로 길이 50m 정도의 골목 안에는 게이에 관련된 바와 카바레 등이 밀집되어 있다.
여자들이 남자를 유혹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남자들을, 혹은 여자를 유혹하는 골목이니 분위기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파통에는 방라거리 말고도 쏘이라 불리는 좁은 골목이 많고 그 거리들도 상점이나 식당, 바로 가득 차 있다. 푸켓을 찾는 여행자들의 국적이 다양한 것처럼 파통에는 각기 다른 국가나 문화의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는 식당과 술집이 많은 편이다. 물론 한국인의 도덕과 윤리의 시각으로 파통은 참 이해하기 힘든 곳일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새로운 문화를 구경한다는 기분으로 파통의 밤을 즐긴다면 허니무너들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간 있을 때 찾아가면 만족 두 배! 푸켓 관광 포인트 4◎
팡아만 Pang-nga bay
푸켓 여행 일정에 포함되는 팡아만은 푸켓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로 평가받는다. 수백 개의 석회암 바위들이 다양한 형상으로 환상적인 바다 풍경을 연출해내는 팡아만은 007 시리즈 영화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 무대가 되었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제임스 본드 섬이 있기도 한 곳이다.
해지는 언덕 Prom Thep
프롬텝은 푸켓 남서부의, 마치 용암이 흘러내린 것처럼 육지에서 튀어나와 바다로 쭉 뻗은 곳을 말한다. 이 돌출된 부분은 오랫동안 어부들이나 외국에서 오는 선박들에게 푸켓의 상징적인 부표가 되어왔다. 프롬텝은 해질 무렵이면 모터사이클을 타고 온 현지 젊은이들과 봉고버스에서 쏟아져나온 외국 관광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모두 유명한 선셋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은 것인데 ‘해지는 언덕’이라는 별명도 아름다운 선셋 덕분에 생긴 것이다.
왓 찰롱 사원 Wat Chalong
왓 찰롱은 푸켓에서 가장 크고 또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사원이다. 방콕 왕궁 내 사원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넓은 대지에 전통 태국식 건축양식의 건물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푸켓 타운 Phuket Town
옛 포르투갈과 중국의 건축 양식을 알 수 있는 건물과 도시의 중심거리인 라농거리의 시장이 유명하다. 푸켓 타운에는 특별히 보고 놀랄 관광 포인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박한 태국인들, 푸켓의 역사가 녹아 있는 거리 자체가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