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 정보
- 허니문 지역별 건강 유의 상식
- JM | 2009-03-30 | 조회수 507
허니문 지역별 건강 유의 상식
동남아시아 지역
동남아시아 지역은 아직 많은 곳이 낙후된 환경을 지니고 있다. 관광상품의 활성화로 많은 관광객과 허니문 커플들이
찾고 있는 곳이지만 열대의 무더위 속에 자연 활성화된 1차 전염병을 비롯하여 갖가지 곤충, 동물들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밤이면 몰려드는 곤충들로 인해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페스트 등이 전염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파상풍, 홍역, 말라리아 등 위험하지 않은 1차 전염병도 이곳에선 위험해질 수 있다.
특히 여행 중 원숭이, 개, 고양이 등 동물과의 접촉을 금하고 가급적이면 완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날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출발하기 전 기초적인 전염병 예방 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친 여행 유흥에 빠지지 않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서유럽 지역
전염병 대책에 소홀하게 되는 지역이 서유럽이다. 그러나 이곳도 국내의 계절적 환경과 다른 지역이란 점은
마찬가지이므로 조심해야 할 건강 상식들이 있다. 특히 진드기 매개 수막염, 라임병을 유발하는 곤충들에 노출되면 안된다.
진드기 매개 수막염은 여름철 삼림지역에서 일을 하거나 멸균되지 않은 축산물을 먹을 경우 발병할 수 있고,
간혹 음료수를 통해서는 대장균이나 장티푸스, 콜레라, A형 간염 등에 전염되기도 한다.
서유럽 지역의 경우엔 방문지역, 활동계획, 여행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B형 간염과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도 한다.
풍부한 자연환경이 드러난 지역의 경우엔 동물들이 옮기는 질병들이 많이 발생하며 때로는 백신 접종도 필요하다.
- 호주·남태평양 지역
드넓은 바다가 탁 트인 호주·남태평양 지역은 동남아시아 지역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1차 전염병이 발병할 확률이 많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선 메플로킨mefloquine을 미리 복용하고, 모기나 바닷가 주변의 곤충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운 날씨 탓에 마시는 지나친 음료로 인해 발병하는 복통과 남반구의 계절적 특징에 따른 감기나 기타 질병에도
조심해야 한다. 방문지역, 활동계획, 여행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B형 간염, 장티푸스 예방접종도 빼놓지 않아야 한다.
바다 주변 지역에서 나는 해산물의 섭취도 삼가고, 수풀에 있는 곤충과의 접촉이나 날카로운 식물에 의한
상해도 조심해야 한다.
동남아시아 지역
동남아시아 지역은 아직 많은 곳이 낙후된 환경을 지니고 있다. 관광상품의 활성화로 많은 관광객과 허니문 커플들이
찾고 있는 곳이지만 열대의 무더위 속에 자연 활성화된 1차 전염병을 비롯하여 갖가지 곤충, 동물들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밤이면 몰려드는 곤충들로 인해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페스트 등이 전염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파상풍, 홍역, 말라리아 등 위험하지 않은 1차 전염병도 이곳에선 위험해질 수 있다.
특히 여행 중 원숭이, 개, 고양이 등 동물과의 접촉을 금하고 가급적이면 완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날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출발하기 전 기초적인 전염병 예방 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친 여행 유흥에 빠지지 않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서유럽 지역
전염병 대책에 소홀하게 되는 지역이 서유럽이다. 그러나 이곳도 국내의 계절적 환경과 다른 지역이란 점은
마찬가지이므로 조심해야 할 건강 상식들이 있다. 특히 진드기 매개 수막염, 라임병을 유발하는 곤충들에 노출되면 안된다.
진드기 매개 수막염은 여름철 삼림지역에서 일을 하거나 멸균되지 않은 축산물을 먹을 경우 발병할 수 있고,
간혹 음료수를 통해서는 대장균이나 장티푸스, 콜레라, A형 간염 등에 전염되기도 한다.
서유럽 지역의 경우엔 방문지역, 활동계획, 여행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B형 간염과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도 한다.
풍부한 자연환경이 드러난 지역의 경우엔 동물들이 옮기는 질병들이 많이 발생하며 때로는 백신 접종도 필요하다.
- 호주·남태평양 지역
드넓은 바다가 탁 트인 호주·남태평양 지역은 동남아시아 지역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1차 전염병이 발병할 확률이 많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선 메플로킨mefloquine을 미리 복용하고, 모기나 바닷가 주변의 곤충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운 날씨 탓에 마시는 지나친 음료로 인해 발병하는 복통과 남반구의 계절적 특징에 따른 감기나 기타 질병에도
조심해야 한다. 방문지역, 활동계획, 여행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B형 간염, 장티푸스 예방접종도 빼놓지 않아야 한다.
바다 주변 지역에서 나는 해산물의 섭취도 삼가고, 수풀에 있는 곤충과의 접촉이나 날카로운 식물에 의한
상해도 조심해야 한다.